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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정보

청주시 공무원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

by 루이히 2025. 3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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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시 공무원 횡령 사건 배경과 경과

 

청주시 6급 공무원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23년까지 약6년간 4억 9716만원을 횡령하였습니다.

A씨는 청주시장 직인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시청 명의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, 이를 통해

기부금과 공적 단체 자금 등을 가로챘습니다 . 실로 뻔뻔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네요.

 

악마의속삭임

 

횡령 수법의 상세분석

 

A씨는 공문서를 위조하고, 상급자의 전자 결재를 몰래 대신 처리하는 등의 방법으로

횡령을 저질렀으며 , 지방재정 관리시스템 허위 사업비를 올리고 

본인이 보관하던 시청 및 보조사업자의 명의 계좌와 거래 인감을 도용해 자금을 빼돌렸습니다 .

어떻게 약 6년동안 이 사실을 감쪽같이 모를수 있었을까요 ? 참 대단합니다 

 

비밀은 없다

 

상급자의 관리소홀 및 직인 관리의 허술함

 

감사원은 청주시장 직인 관리자의 태만이 이번 사건의 원인중 하나로 지적했습니다 .

직인만 잘 보관되었더라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겠죠 .

pc비밀번호도 공유하며 관리에 매우 소홀한 틈을 노려 A씨가 쉽게 횡령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.

 

가상화폐로 인해 자산이 크게 늘어난 분들이 있어서 일까요 횡령이나 사기가 정말 많아졌습니다.

국민들의 세금으로 개인의 욕망을 채우는 사람이 공무원 자리에 앉아있다는게 기가차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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